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침 드라마 (문단 편집) == 문제점 == 주로 보는 시청자층이 주부들이긴 하겠지만 시청률을 의식하거나 채널을 돌리던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려고 너무 뻔한 레파토리와 막장성을 보여서 등교시간대에 속해 있는 학생들이나 꼬꼬마들이 보기에는 매우 부적합한 장면이 서슴없이 나오곤 했다. 그래서 근래의 경우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의 등교시간보다 30분에서 1시간 뒤 9시 쯤에 편성되긴 한데. 그 이전에는 애들이 리모컨을 잡으면 채널을 정규방송채널 주변에서 돌리지 않게 하고 만화채널을 번호로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무엇보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는 [[불륜]]([[간통]])이라는 [[ 막장드라마]] 소재가 너무 뻔하게 나오기에 비판의 목소리가 많았다. [[일일 드라마]]와 함께 비판을 받는 것은 왜 굳이 100 ~ 120[* 어떨 땐 [[모두 다 김치|130]][[내일도 승리|회~]][[폭풍의 여자|140회]]까지 갈 때도 있다.]회라는 횟수를 채우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것. 그렇기에 쓸데없는 장면이나 시청자들 [[빡]]치게 하는 개막장스러운 사건들이 다시 터지면서 그야말로 발암드라마가 되어버릴 수밖에 없었다. 하나같이 제작발표회에선 "이 드라마는 막장이 아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그걸 지킨 PD는 단 한 명도 없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이 드라마는 막장이다 선포하고 상큼하게 진행되는 것도 있긴 하지만, 두고 볼 일(...).]]~~ 바쁘고 정신없는 아침 시간대에 방영하는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시선을 끌기 위한 자극적인 청각적 요소들을 적극 차용했다. 대표적인 것이 ~~시어머니의~~ [[고성]]과 [[싸대기]]. 고 데시벨의 단조 BGM 역시 극의 긴장감을 야기했다. 다른 시간대 [[드라마]]들에 비해 등장인물들 간에 분노에 가득차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장면이 많았던 편이며, 머리 끄댕이 잡고 비명을 지르며 싸우는 일도 많았다. 감초 역할을 하는 인물들은 울어도 펑펑 소리내어 울어 ~~밥 짓고 있는~~ 주부의 시선을 [[TV]]로 끌어왔다. 보다 더 자극적이고 굴욕적인 장면을 위해 보다 더 자극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찰지구나|찰진]] 파열음으로 극을 지배하는 [[귀싸대기]]로 그 끝을 보곤 했다. [[김치싸대기]]는 그중에 가장 유명한 장면. [[평온차]]는 아침 드라마의 이런 모습을 종합해서 약을 빤 광고까지 만들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t=4&v=MbGHTJg_NmE|그리고 세상에는 그보다]] [[https://www.youtube.com/watch?t=85&v=WkEXNwPgkJ8|더 한 사람도 많았다]](...).~~ [[여담]]이지만, 이런 아침 드라마까지 찾아서 보는 해외 한국 드라마 팬들 중에서는 대한민국의 재벌들이 벌이는 갖가지 [[스캔들]]~~과 [[신문]]에 본인의 혼외정사를 고백하는 편지를 보낸다던가, [[땅콩항공]]이라던가, 운전사 폭행 등등 오만 불법행위들~~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아침 드라마는 사실은 리얼리즘 드라마이다... 라는 [[농담]]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문제점들과는 별개로 [[OST는 좋았다|OST는 대체로 좋은 평을 받고 있었다.]] 어지간히 막장성이 높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작품이어도 OST까지 좋지 않다는 평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OST는 좋았다]] 문서에도 적혀있지만 보통 OST는 외주를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